[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극동건설이 남양주 화도읍 일원에 조성하는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가 수도권 비규제지역 중 유일하게 GTX B노선 호재를 품은 마석역 초역세권에서 분양 중이다. 

GTX B노선은 2024년 착공(예정), 2030년 완공이 계획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수도권의 동서를 잇는 ‘인천 송도역~남양주 마석역’ 노선이다. 총사업비 2조3511억원이 투입돼 총 네 개의 정거장이 신설되는 민자사업 추진구간인 ‘인천대 입구~용산, 상봉~마석구간’의 사업이 올해 본격화되면 남양주, 인천 등 수도권 동·서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는 등 서울 전역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서울 중심업무지구와의 종횡간 이동이 30분 이내로 단축되며, 남양주 마석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석역의 경우 ‘마석~청량리’ 구간은 경춘선, 중앙선과 공용돼 더블 역세권에 해당한다. 

또 마석역 일대는 GTX B노선을 핵심 축으로, 수도권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의 교통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일대에 건립된다. 단지는 총 138세대, 지하 4층, 지상 25층 규모를 갖춘 주상복합 아파트로 조성되며, 타입별 전용면적 세대 수는 전용 59m² A타입 92세대, 전용 59m² B타입 46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판상형 단지로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 세대 배치에 따른 채광 및 조망이 우수하고 3베이 맞통풍 구조로 마련된다. 

특히 단지가 입지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세대원 및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고 당첨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 대출 조건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며, 기존 주택 당첨 이력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없어서 투자자에도 유리하다. 특히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도 제공돼서 신혼부부 및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단지는 화도IC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잠실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에는 롯데마트, 하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 시설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고 마석초, 마석중, 심석초, 심석중, 심석고(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 진학이 가능) 등이 인접해 있으며 송라산, 천마산 등도 가까워 친환경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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