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CFI 사업자 거버넌스 위원 모집한다

  • 등록 2022.09.13 1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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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에너지공사(고종석 국장)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CFI 2030) 실현을 위해 'CFI 사업자 거버넌스'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FI 사업자 거버넌스란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조성을 목표로 제주도 에너지 정책과 관련한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토론의 장을 말하는 것이다.

 

사업자 거버넌스 참여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과 관련한 사업을 영위하는 도내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신청 완료 후 일정 조율을 통해 10월 중 1회 운영된다.


지원 신청은 제주에너지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제주에너지공사 기획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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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기자 ygin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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