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극단 '가람' 가족 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 개최

2022.08.16 10:52:22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시는 2022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우수레퍼토리에 선정된 극단 '가람'의 가족 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공연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작품은 이상용작, 김룡 연출의 가족 뮤지컬로 '팥죽할매와 바보 호랑이'를 각색한 작품이다. 


위 공연은 9월 14일, 15일 개최되며, 제주 도민들의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한 무료 관람 공연이다. 

 

단체관람 신청 접수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에서 받으며, 개인 관람은 9월 5일 오전 10시 서귀포시-E 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과 극단 가람에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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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기자 ygin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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