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도 '우영우' 홀릭…셀럽 인사법 “방 투더 탄 투더 진”

2022.07.28 14:33:09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지민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셀럽 인사법에 빠졌다.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j-hope 'Jack In The Box' Listening Party Event Sketch - BTS (방탄소년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청음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RM을 발견한 진은 "요즘 셀럽들은 인사를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RM은 최근 흥행 중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인사법을 따라 하며 "방 to the 탄 to the 진"이라고 하면 된다고 알려줬다. 

 

 

옆에서 둘의 모습을 본 지민은 "동 to the 그 to the 라미"라고 외치며 RM에게 다가와 우영우 인사 시범을 보였다.

 

앞서 RM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고 있다”며 ‘우영우’ 애청자임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소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8%(닐슨코리아 조사)를 기록했다. 1회 시청률이 0.9%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15배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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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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