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여름도 한철, 오늘도 무사히.

2022.07.25 09:31:36

고경아 서귀포시 성산읍

여름철 각종 재난 재해 사건들이 급증하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를 안전하고도 즐겁게 즐길 수 있으려면 몇가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특히 한여름철 바닷가에서 수영할 때 수영을 잘하는 사람들도 안전장치를 해놓고 수영하여야 더욱더 즐겁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자연재해(태풍,호우) 대체할 때 행동요령에 대해서 당부해두고싶다. 해안가, 방파제, 하천등 위험지역에는 당연히 재난안전선 (Safety line) 설치 등 낚시객 관광객 야영객 주민등 출입 사전 통제되어야햐며 대피 철저히 해야한다.

 

신나는 여행길, 조금만 조심하면 안전하고도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산지 비탈면 계곡 주변의 낚시터, 캠핑장,야영장에 방문할 때 안전조치를 잘 이행하도록 해야한다.

 

7월의 한여름, 태양빛이 뜨겁게 내리쬐고 있다. 모두들 에어컨을 찾아서 넘실거리는 바다의 파도를 찾아서 들로 산으로 여행계획을 짜고서 그 날을 기다리며 마지막 힘을 다해 학교에서 가정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이곳 성산에서도 제1회 성산 조개바당축제가 개최되어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는 청년들이 아이들이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사람들이 호미와 양파망을 빌려서 바다로 뛰어들어 조개잡는 광경은 성산일대 진풍경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런 즐거운 물놀이에도 안전수칙 강조는 필수였음을 기억하자! 귀찮아 하지 말고 꼭 준수하고 지켜 안전하게 즐겁게 이 여름을 보내자. 
 

미리 기상정보등에 민감히 반응하는 것도 잊지말아야 할 일, 요즘 제주도민들이라면 잊지 않을 일 같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한여름 서핑객들도 안전수칙을 징수하고 선생님의 말을 잘들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재미있게 신나게 서핑을 즐길 수 있으니 부디 기억하고 타자. 더불어 코로나19관련 안전수칙도 잊지 마시길 바란다.

 

서로서로 조심하고 지키고 조심하여야 한여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다. ‘오늘도 무사히’라고 쓰인 택시기사들이 가지고 다니던 조그만 액자가 생각이 난다. 정말 오늘도 무사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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