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지역 신협 남직원 모임 신사회는 지난 2일 올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환경정화 행사에는 회원 60명이 참여하여 제주 올레길 주변 해안 쓰레기와 무단 방치폐기물 등 수질오염 물질을 수거했다.
신사회 회원들은 제주의 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올레길 및 해양환경 오염방지에 노력할 것이라며 뜻을 모았다.
한편, 제주지역 신협 남직원 모임 신사회는 환경정화 활동, 김장 봉사, 취약계층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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