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레몬 주가 29% 상승…전기차 관련주 주목

  • 등록 2022.06.20 10: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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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용 고체전지 전해질 지지체 개발 성공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레몬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9분 기준 레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2%(1460원) 상승한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자동차용 고체전지 전해질 지지체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레몬은 지난 19일 전기자동차용 '고체전지 전해질 지지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개발된 고체 전해질 지지체는 액체가 아닌 고체를 사용하면서 기존 리튬이온 전지보다 저장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레몬은 나노관련사업·전자파 차폐관련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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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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