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7일 청와대서 단독 공연 “준비하실 건 세 가지”

2022.06.02 14:18: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비가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2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 덕분에 오는 6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영광스럽게도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 그리하여 열린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준비해 주실 건 딱 세 가지”라며 “1. 드레스 코드 : 검정색이면 뭐든지 2. 검은 선글라스 3. 비트위에 몸을 맡기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와대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최고의 무대를 위해 저와 함께 춤을 추실 분들 그동안 숨기고 있었던 끼와 열정을 불태우실 분들 넷플릭스와 함께 전 세계 195개국에 얼굴을 알리고 싶으신 분들 다만 당일 넷플릭스 촬영과 함께 진행 되므로 리허설을 함께 해야 하며 곡 수가 한정적일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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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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