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군부대 장난전화에 피해…소속사 “지속될 경우 법적 절차”

2022.05.31 17:02:5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MJ가 지난 9일 입대한 가운데, 장난전화 피해를 입고 있다.

 

31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MJ군의 군부대로 장난전화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용무 없는 장난전화는 MJ군의 훈련에 큰 지장을 준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차례 시도한 장난전화는 처벌 대상이며, 군부대로의 장난전화는 더욱 엄중한 처벌 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MJ군의 원활한 군 복무를 위해 용무 없는 장난전화는 삼가해 주시길 바라며, 해당 공지 이후에도 장난전화가 지속될 경우 법적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훈련소에 입소한 MJ는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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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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