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영탁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가수 영탁의 팬클럽(영탁마이너갤러리&탁사장)이 헌혈증 320장을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영탁의 팬클럽은 “평소 감사와 사랑은 아끼는 게 아니라고 말하는 영탁의 뜻을 따라 5월 13일 생일을 기념하여 실천하기 위해 헌혈증을 모았다”고 전했다.
320장의 헌혈증은 5월 1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측으로 전달됐다.
한편 영탁은 현재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7월 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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