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상캐스터 강아랑, "심각한 건강 상태 아냐" 투병설 해명

2022.05.10 12:38:08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온라인에서 확산 중인 ‘투병설’을 해명했다.

 

강아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넷에 제가 투병 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는지 걱정을 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글을 하나 남긴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라며 "지난주부터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다. 이제 산책도 하고 맛난 밥도 먹는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병명 등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강아랑은 "인터넷에 일하는 모습들 예쁘게 캡처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 나는 곧 일하러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아랑은 SNS에 "건강 악화로 이번 주말부터 당분간 방송을 쉬게 됐다"란 글을 SNS에 남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투병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강아랑은 KBS1 '뉴스9'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며, 지난 2월 방송인 김성주가 속한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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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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