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더 비바스 고매' 146가구 공급

  • 등록 2022.05.06 13: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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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용인 타운하우스 '더 비바스 고매'(THE VIVAS GOMAE)가 3개 타입 146가구를 공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더 비바스 고매는 용인 고매동 일대 사업면적 5만9265㎡에 1차 63가구, 2차 83가구 등 총 146가구를 공급한다. 각 가구는 지상 2~3층 규모로 이뤄졌으며, 총 3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타운하우스 전문 디벨로퍼 (주)비바스타운과 친환경 패시브 주택 전문 기업 (주)GIP종합건설이 참여한 곳으로, 냉난방비가 절감되는 패시브하우스로 지어진다. 패시브하우스는 단열, 기밀, 고성능 창호, 자연 채광 설계가 이뤄지는 친환경 주택으로 쾌적한 거주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비바스 고매는 동탄2신도시와 용인기흥보라지구가 생활권이다. 서울과 인접성이 높은 데다, 각종 인프라를 갖춘 110만 인구의 용인지역에 위치한 덕분에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이러한 특징을 잘 보여주듯,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이케아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그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기흥IC 톨게이트, 삼성전자, 용인플랫폼시티 등이 근처에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골드CC와 코리아CC 진입로를 통해 들어오는 단지여서 골프장에 조성된 숲 등 자연까지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보관은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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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seulg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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