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춘 전 대표, 무소속 출마 선언 연기

2022.04.19 10:54:28

도민 대통합 도민 캠프 구상, 시간 필요해
양당의 경선 결과 발표 이후로 기자회견 연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오늘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로 했던 전 제주신문 대표이사인 부임춘 입후보예정자가 기자회견을 연기했다. 

 

부임춘 입후보예정자는 조만간 있을 민주당 경선 결과와 국민의힘 경선 결과가 나온 후에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부임춘 선거준비사무소 관계자는 부임춘 입후보예정자는 무조건적인 무소속 출마가 아니라 공동 도정 운영을 위한 도민 대통합 도민 캠프를 구상하고 조직구성에 들어갔다며 최종적으로 양당의 도지사, 도의원 후보 경선 결과를 지켜본 뒤 출마 여부를 밝혀도 늦지 않다고 판단 출마 선언의 기자회견을 연기 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은 오는 24일 국민의힘은 21일 각각 도지사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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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주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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