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가 CEO들의 동기강화를 위한 강연을 한다.

12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6월 경기도 한 CEO 포럼 초청으로 ‘호랑이를 꿈꿔야지 고양이라고 그릴 수 있다? 인식의 오류’라는 타이틀로 CEO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현재 기업 CEO들과 다양한 산업군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긍정심리학 등을 접목한 동기강화 강연을 온, 오프라인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살집’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또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홍보 지원 프로젝트’도 진행하며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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