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전속계약, 임채무·간미연과 한식구 "배우 활동 도전"

2022.02.28 17:13:21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스타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을 했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28일 “SBS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프리선언 후 예능과 교양 등 다양한 방송에서 최선을 다하는 만능엔터테이너와 신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기쁘다”고 전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를 졸업후 지난 2013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SBS Sports ‘베이스볼S’, KBS 2TV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TV조선 ‘별별체크’,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에서 편안한 진행 실력과 재치있는 대처능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간미연과 함께 출연하는 축구 예능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그는 서 있기만 해도 힘들다는 평발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신아영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모험은 저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며 “새로운 분야인 배우로서의 활동도 도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는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전승빈, 허태희, 하경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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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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