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풍원정밀 17% 강세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2022.02.28 11:35:22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풍원정밀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33분 기준 풍원정밀은 17.33%(3500원) 상승한 2만 3700원에 거래중이다.

 

풍원정밀이 코스닥 상장 첫날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풍원정밀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의 핵심 제품을 양산·공급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1556.53대 1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 3200~1만 5200원) 최상단인 1만 52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청약에서도 223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약 12조 7451억 원의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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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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