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대성에너지 11% 상승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돌파'

  • 등록 2022.02.25 1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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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성에너지가 강세다.

25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11.20%(2000원) 상승한 1만 9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강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세계 주요 천연가스, 원유 수출국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국제유가가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김효진 KB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대(對) 러시아 제재는 원자재 수급을 추가로 악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높일 것"이라면서도 "글로벌 경제를 위축시킬 정도로 상승할 가능성은 작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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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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