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포천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514명이 추가 발생 했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2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확진자 514명(내국인 487명 /외국인 27명) 발생"이라고 알렸다. 

감염경로는 확진자접촉 113명, 감염경로미상 401명이다.

현재 포천시 누적확진자수는 8809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감기 초기증상, 두통, 평상시 못 느끼던 나른함 지속 등 증상 발현 시 코로나19 검사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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