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네트 29% 상한가 '디지털위안화 앱 시험버전 출시'

  • 등록 2022.01.06 13: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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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네트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 40분 기준 한네트는 29.96%(2130원) 상승한 9240원에 거래중이다.

 

중국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맞춰 디지털 화폐 시험버전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한네트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5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디지털 위안화 앱 시험버전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앱은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지만, 등록된 계정이 시범 지역에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현재 시범 지역은 선전, 쑤저우, 슝안신구, 청두, 상하이, 하이난, 창샤, 시안, 칭다오, 다롄과 베이징, 장자커우 등이며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지다.

 

또 지정 운영 기관에는 중국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주요 은행이 포함됐다.

 

한편, 한네트는 1997년 VAN(카드결제중개업자)사업을 목적으로 한국컴퓨터에서 독립한 이후 현금자동지급기 사업을 주로 해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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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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