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갤럭시S21·아이폰13미니 등 할인 행사

2021.11.22 12:02:14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올해 하반기 출시된 아이폰13 시리즈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IT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내년 1분기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3 모델을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홈버튼과 터치ID를 유지해왔던 기존 아이폰SE와 달리 노치형 디자인이 채택된 보급형 모델이었던 아이폰XR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전해졌다. 6.1인치 대형 화면에 노치 디자인을 갖춰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OLED 대신 아이폰XR과 동일한 리퀴드 IPS 디스플레이, A15 바이오닉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서 삼성전자는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를 내년 2월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연말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구형이 된 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을 비롯해 신제품 아이폰13미니 등의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이 상향 조정되면서 조금이라도 더 싸게 파는 곳 등을 찾는 스마트폰 알뜰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핸드폰 가격·스펙 공유 카페 관계자는 “최근 아이폰12미니와 갤럭시Z플립2, 갤럭시S21 등이 0원으로 판매되는 휴대폰 성지 시세표까지 등장했다”며 “강변, 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 매장과 달리 발품을 팔지 않고 한눈에 핸드폰 최저가 가격비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핸드폰 싸게 사는 법 등을 찾는 알뜰족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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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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