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11월 첫 방송되는 ‘셀럽뷰티 플러스’는 화려한 6MC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every 1 ‘셀럽뷰티 플러스’는 같은 것 하나 없는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속 뷰티 트렌드를 선보이는 리얼 뷰티 쇼로, 이름 그대로 기존 ‘셀럽뷰티 시즌3’보다 전문성이나 리뷰 환경이 확장되어 돌아온다.

새롭게 바뀐 ‘셀럽뷰티 플러스’는 모두가 리뷰어가 된다는 목적은 같지만, ‘셀럽티비’ 코너에서는 셀럽들의 일상 속에 제작진이 직접 팔로우해 다양한 환경 속 리뷰를 보여주고, ‘필름픽미’에서는 제품의 특장점을 실험하는가 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셀럽뷰티의 공식 안방마님 ‘이시영’, 유미의 세포들의 사랑스러운 루비 ‘이유비’, 핫한 대세 예능 블루칩 ‘김동현’,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열혈 형사 ‘고우리’, 패션계의 선두주자 티아라 ‘효민’, 미모와 유머를 모두 갖춘 팔방미인 EXID ‘혜린’이 함께하며 6MC 모두 본인만의 색깔로 뷰티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모든 시즌을 꾸준히 함께해온 ‘이시영’은 명불허전 셀럽뷰티의 안방마님으로 불리며, 처음 호흡을 맞추는 출연진들과도 스스럼없는 달콤살벌한 케미를 보여준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루비를 찰떡 연기한 배우 ‘이유비’는 시즌2에 출연했던 일명 ‘셀뷰 경력직’으로 셀럽뷰티 플러스에 재합류해 식단, 피부 케어는 물론 패션스타일까지 선보인다.

UFC ‘김동현’은 첫 뷰티 예능 출연으로, 청일점 역할을 소화한다. 사전 인터뷰 당시 “좋다고 하는 건 다 써본다”며 겉모습과 다른 언밸런스함으로 기대를 모은다.

요즘 패션계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티아라 ‘효민’은 SNS 속 패션 스타일이 매번 화제가 되는 것은 물론, 최근 걸그룹 티아라의 컴백 소식까지 더해져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는 우아함을 겸비한 가수 겸 배우로, 최근 드라마 멘탈리스트에 합류해 배우로서의 면모와 지난 시즌 보여준 엉뚱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예능감 MAX의 셀럽뷰티 공식 막내 EXID ‘혜린’은 프로그램에 없어서는 안 될 씬스틸러로 뷰티 감각과 코믹함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리뷰어의 모습을 뽐낸다.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출연진들이 직접 사용자가 되어 리뷰하는 ‘셀럽뷰티 플러스’는 기존 시즌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겨냥할 예정이다.

MBC every 1 ‘셀럽뷰티 플러스’는 11월 1일 월요일 밤 12시에 MBC every1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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