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김용범 의원, 2021년 제주시정 운영계획 6개 분야 중점추진전략 목표 달성 노력 및 미진한 부분 점검 필요성과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2021.10.19 15:52:00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용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장)은 제399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주시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장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통해 2021년 제주시정 운영계획 6개 분야 중점 추진전략에 대하여 당초 계획했던 목표 달성 노력 및 미진한 부분 점검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주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도 제시했다.

 

제주시가 발표한 2021년 제주시정 운영계획은 모두가 안전하고 함께 누리는 건강복지도시,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행복성장도시, 소통과 혁신으로 변화하는 더 새로운 제주시 등 6개 분야 중점 추진전략이 있음.

 

김용범의원은 6개 분야 중점 추진전략 중 5번째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행복성장도시 중점전략에 대하여 집중하여 점검했다.

 

행복성장도시 중점전략 내용 중 시민이 편리한 선진 교통․주차환경 조성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은 ① 차고지증명제 안정적 시행 및 시민수용성 제고 ② 공영주차장 시설 확충 및 선진주차시설 환경 조성을 통한 주차편의 제공 ③ 주·정차 단속 인프라 확충 및 시민신고제 운영 활성화 ④ 이용자 중심의 교통안전 시설 및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추진 ⑤ 도시교통환경 개선 및 교통수요관리를 위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 등이 있다고 확인하며,

 

공영주차장 차고지증명 임대비용 완화에 대한 세부계획 마련과 고민이 필요하고, 도외운행차량 관리와 차고지부존재 대책과 주․정차 단속 인프라 확충 및 시민신고제 운영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 등이 필요하다고 시정운영에 대한 개선 필요사항을 안동우 제주시장에게 컨설팅 해주었다.

 

아울러,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관련하여 교통안전 시설 미흡과 주차 민원 등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통약자 등을 위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흐름 개선, 범죄예방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교통안전 시설,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교통안전시스템 설치, 부설주차장 및 지하주차장 미사용과 타용도로 방치하는 문제점 해소방안 및 사회적비용 절감 방안 등 제주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서유주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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