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무대 위 '삶' 종지부? 이유있는 이슈 메이커…"여신 분위기 어디로?"

  • 등록 2018.09.13 1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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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구하라 후폭풍이 거세다. 가요계도 잔뜩 긴장하고 있다.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도 있다. 남자친구와 싸움이 무슨 대수냐는 질문도 있지만, 구하라 입장에선 치명타다.


구하라 이름 석자가 키워드로 등극했다. 실검 10위에서 실검 1위로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을 정도다. 구하라가 상을 받은 것도 아니고,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다.


구하라 소속사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도 침묵하고 있다. 다만 언론들이 구하라가 왜 남친을 폭행했는지, 그래서 경찰에서 어떤 조사를 받았는지 집중하고 있다. 구하라가 ‘남친이 있었다’는 사실도 이번에 알려지게 됐다.


구하라가 자칫 논란의 중심에 설 경우 아이돌로서 무대 위 '삶'이 종지부를 찍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구하라가 갑자기 이유있는 이슈 메이커가 됐다. 폭행 논란에 "여신 분위기 어디로 갔느냐"는 질문도 쏟아진다.

구하라 가수 생활에 최대 위기가 다가왔다. 그만큼 신중한 행보를 필요로 하는게 연예인들의 삶이다. 그러나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되면서 구하라 처벌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예측되고 있다.


구하라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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