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8일, 올해 하반기 재활용 도움센터 10개소에서 근무할 청결지킴이 36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8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실시된다.
도움센터 별 모집인원은 대정읍 동일1리 4명, 대정읍 하모3리, 4명, 표선면 표선리 4명, 안덕면 화순리 4명, 천지동 4명, 효돈동 3명, 동홍동 4명, 서홍동 5명, 중문동, 4명 등이다.
선정된 인원은 각 3~5명씩 한 조를 이뤄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도움센터 환경정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이며, 인건비는 일 4시간 기준 35,600원으로 4대 보험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