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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초 앞 전신주 지중화 추진, 보행환경 개선

이영섭 기자  2018.06.01 0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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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1일, 삼성초등학교 학생 및 탐라장애인 복지관 이용자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하여 서광로29길 지중화구간 도로정비공사를 6월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광로 29길은 주거 밀집지역으로서 지역주민, 삼성초등학교 학생 및 탐라 장애인 복지관 이용자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반면 보행로 및 안전시설 미비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불편이 지적되어 왔으며, 특히 낡은 전신주 및 전기줄등이 가로미관 저해요소로 작용해 왔다.


이에 제주시는 서광로 29길 및 주변 이면도로(총연장 L=1.332m)에 대한 전신주 제거, 도로정비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곳 외에도 남광로 등 4개노선, 1,960m에서도 지중화사업이 추진중이라고 제주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