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동절기 파손된 도로, 일제 정비 실시

이영섭 기자  2018.04.30 10:11:21

기사프린트

제주시는 30일, 동절기 폭설로 인하여 훼손된 주요간선도로에 도로보수 예산 50억원을 투입, 보수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수가 진행되는 곳은 교통량이 많은 동서광로, 연삼로, 도령로 등 11개 노선이며, ,4월부터 6월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이에 대해 제주시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으로 시일원 전역의 도로를 정비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한 효과를 이끄러 내도록 공사를 시행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