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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직원들, 소외계층 찾아 따뜻한 발걸음

이영섭 기자  2018.02.12 09: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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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구정을 앞두고 설 명절 보내기 운동을 오는 14일까지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시장과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시설 정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그 외 제주시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나서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는 한편 주민복지과로 접수된 3억8천6백만원 상당 물품과 후원금을 시설 131개소와 저소득 3,091가구에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