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기자 2018.02.06 17:35:31
제주공항에 내린 폭설과 강풍으로 1만여명의 관광객들이 공항에 체류하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관련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체류객을 위한 모포 등 지원품 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