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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 153명으로 확대 배치

이영섭 기자  2018.02.01 10: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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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각 관광지에 배치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지난해 대비 40명이 늘어난 153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5개소의 관광지 및 산지천 갤러리, 한라산 마방목지 등에서도 해설사의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참고로 문화관광해설사 사업은 2001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시작된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해설 영역이나 활동지역이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점차 다양한 관광 전반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