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기자 2017.12.21 09:50:01
제주시는 21일, 2018년 사회복지 분야에 지난해 대비 702억원이 증가한 4,913억원을 투입, 복지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4,913억원은 시 전체예산 1조2,927억원의 37.9%로, 분야별로는 1,433억원, 장애인복지 592억원, 기초생활분야 509억원, 보육 1,658억원, 위생분야 12억원 등이다.
이에 대해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 시민들의 복지향상과 생활안정을 위해 2018년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