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8일, 2018년 환경미화원 대체인력 2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주중 재활용품 수거 대체인력 86명과 주말 동지역 생활폐기물 수거 대체인력 126명이다.

응모자격은 2017년 12월 1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제주시로 되어 있는 운전면허 1종 보통이상 소지자로, 평일 대체인력은 만60세 이상 만70세 미만, 주말 대체인력은 만20세 이상, 만70세 미만이다.

채용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월간 일 7시간에서 8시간 근무이며, 평일 대체인력은 75,000원, 주말 대체인력은 89,800원을 1일 급여로 받게 되며, 1달 만근시 평일 대체인력에게는 주유급 및 월유급이 지급되고, 주말 대체인력에게는 1일 급여에 상응하는 상여금이 지급된다. 

응시원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생활환경과로 응시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