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8일, 현재 공사중인 시도 2개 노선의 작업이 올해중 마무리되어 개통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지난 20011년부터 추진되어 온 덕천에서 송당까지 군도77호선 3.7km 구간과, 2013년부터 공사가 시작된 연동 삼동로 노선 0.6km 구간이다.

제주시에서는 해당 도로 개통으로 관내 교통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