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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생산품 장터, 10일 제주시청에서

이영섭 기자  2017.11.09 09: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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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생산품의 판로 확대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장터에는 춘강근로센터, 혜정원, 일배움터, 한라원, 어울림터, 에코사랑, 평화의마을, 옐린 등 8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이 판매된다.


이에 대해 제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생산품 판로를 개척하고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홍보 및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으며,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된 소득 보장을 위해 장애인 생산품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