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기자 2017.11.07 09:46:41
개장된지 10년이 경과된 이호축구장과 외도축구장이 리모델링된다.
제주시는 7일, 인조잔디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된 외도축구장과 인도잔디 교체주기가 임박한 외도축구장에 예산 15억원을 투입 인조잔디를 전면교체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이호축구장에 대한 본부석 교체와 외도축구장 본부석 및 관람석 등에 대해 올해말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