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기자 2017.09.27 10:15:31
제주도는 이번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는 방문객이 52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관광객 불편해소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6개반 337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에서는 연휴 기간 관광불편신고 접수 및 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는 공항대중교통안내반을 신설해 제주공항 국내선 출입구에 2명을 배치해 대중교통으로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