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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쓰레기 단속에 나설 인력 대거 확충

이영섭 기자  2017.09.22 09: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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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단속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시는 22일, 위반행위 단속을 위한 인력 174명을 채용해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채용된 인력들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단속공무원을 보조해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참고로 오는 10월 1일부터 요일별 배출제를 위반한 품목을 배출하거나 서로 다른 재활용품을 혼합 배출하는 경우, 배출시간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적발되면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