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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제도 확대 나서

이영섭 기자  2017.09.21 10: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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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1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자금지원 및 보증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도는 청년창업기업 이차보전 우대 지원, 대출금리 인하, 중도상환 수수료 폐지 등을 통해 8월말 기준 4,700억원을 지원했으며, 연말까지 2,3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제주신용보증재단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부족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심사를 진행중이다.


이에 대해 김현민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