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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산에 환경친화적 에코촌 조성 본격 추진

이영섭 기자  2017.09.19 1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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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에 진행중인 환경친화적 에코촌 조성사업의 행정절차가 완료단계에 접어듬에 따라 제주시는 본격적으로 에코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내년 개관을 목표로 에코촌 유스호스텔 운영조례 재정과 건축심의, 사업발주, 인력채용 등에 나선다.




친환경 에코촌은 선흘리 2610번지 일원에 친환경 에너지 자립형 숙박동 9개동 19객실 규모로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국비 32억 5천만원에 지방비 62억 5천만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