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제주시와 상가리, 행복마을만들기 중앙콘테스트 진출

이영섭 기자  2017.08.03 10:08:54

기사프린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4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현장평가 결과 시군분야에서 제주시가, 마을·문화·복지분야에서 애월읍 상가리가 최종 선정되어 중앙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됐다.


제주시는 3일, 농식품부 현장평가단의 마을 만들기 성과 심사를 통해 제주시와 상가리가 오는 8월 30일일 대전에서 열리는 중앙 콘테스트에 참가할 우수 시군 및 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제주다움이 녹아있는 마을만들기 우수 성과가 부각될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프리젠테이션 및 퍼포먼스를 준비, 중앙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6년 개최된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는 제주시가 입선(시군분야), 한경면 청수리가 동상(마을  경관․환경 분야)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