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배출이 시작됨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이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사전’ 앱을 배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사전 앱은 설정된 시간에 오늘의 배출품목과 배출가능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과 함께 라면봉지, 빨대 등 재활용품이 맞는지 헛갈리기 쉬운 품목에 대한 정보 제공, 그리고 쓰레기 불법투기 즉시 신고 기능과 대형폐기물 신고절차 및 수수료 안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설치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제주시 재활용품 분리배출 사전’검색하면 된다.
제주시에서는 앞으로 클린하우스 위치와 각종 쓰레기 관련 정책 즉시 알림 등 시민 생활 편의 기능들을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