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기자 2017.07.02 08:56:34
제주보건소가 영유아검진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아이가 만 6세가 될 때까지 7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성장단계별 검진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11월에 처음 도입되어 올해로 10년째 시행되고 있다.
공공의료기관인 제주보건소는 올해 영유아검진기관 및 구강검진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되어 오는 7월 3일부터 매 주 월, 수, 금요일 오전에 영유아검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