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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찜통교실 해소 전기요금 지원

김민수 기자  2017.06.19 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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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여름철 찜통교실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냉방기 전기요금 지원금으로 올해 181개 학교에 공공요금 보전금 78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는 전기요금 보전금으로한 총 57천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각 학교별 지원 금액은 지난해 학교회계 전기요금 결산액을 바탕으로 학교 급별 및 규모별로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