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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해녀는 어떤 모습일까

김민수 기자  2017.06.08 14: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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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사진전이 오는 72일까지 일정으로 해녀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된 사진은 서재철 작가가 1960~70년대 촬영한 사진이다.

 

해녀들이 지금의 고무옷 대신 소중이를 입은 모습, 테우와 돛단배의 노를 젓는 모습, 해녀가 잠수한 바닷가에 물구덕이 즐비한 모습 등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