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기자 2017.05.15 10:15:10
제주시는 15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관내 호스텔 59개소에 대해 오는 6월 30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스텔은 개별관광객의 숙박에 적합한 객실 20실 이상과 취사시설 및 문화정보교류시설을 갖춘 관광숙박업을 지칭한다.
점검내용은 등록객실수 이상 확인과 취사시설 및 문화정보교류시설 확보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