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기자 2017.05.01 15:31:07
근로자의 날이자 황금연휴 3일째인 5월 1일, 해안가에 짙은 해무가 드리운 가운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개낀 바닷가의 풍취에 젖어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