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28일,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시설물 정비와 풀베기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절물자연휴양림의 이용객은 4월 16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8만명이며,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관리소 측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장비 및 산책로 나무데크와 미끄럼방지시설 정비, 놀이터, 주차장 등 풀베기 작업을 통해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