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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체, 상반기 지도점검

이영섭 기자  2017.04.24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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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4일, 관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지난 2016년 지도점검을 받지 않은 업체 중 휴업, 폐업 및 소재지 변경이 의심되는 업체들과 영업보증보험 미가입 업체, 관광불편신고가 접수된 업체 등이다.


참고로 2017년 3월말 기준 관내 등록된 여행업체 수는 일반 318개, 국외 116개, 국내 589개 등 총 1,023개다.


제주시에서는 해당 업체들에 대해 소재지와 대표자, 상호 등 변경등록 여부와 무단 휴업, 폐업 여부, 영업보증보험 가입 여부, 여행계약서 약관작성 및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