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한라체육관에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신관홍 제주도의회장,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 등 주요인사들과 제주도총연합회 소속 인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펼쳐졌다.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기념식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한라체육관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

▲ 국민의례가 진행중이다

▲ 행사를 참관중인 주요인사들

▲ 제주도신체장애인복지회 한정효 회장이 장애인인권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 원희룡 지사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관홍 도의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중이다

▲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부형종 회장의 기념사

▲ 원희룡 지사가 격려사를 낭독중이다

▲ 신관홍 도의회장의 축사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도 장애인들의 인권강화와 복지시설 증진 등에 대한 도정의 지원책이 발표되는 등 장애인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으로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