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기자 2017.03.27 09:18:21
제주시청 세무과 직원 20명이 지난 25일, 관내 가롤로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무과 전직원이 참여했으며,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제주시가 추진중인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특성화된 전통시장 가는날'을 맞아 보성시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세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직원 봉사활동 및 자연정화 활동 전개 후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