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서 가장 비싼 땅은 매일올래시장 입구인 서귀동 273-8로 ㎡당 32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표선면 성읍리 2966은 ㎡당 1,500원으로 가장 낮았다.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귀포시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8.8% 상승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4.9%)은 물론 제주 평균(18.6%)를 넘어선 것이다.
동지역의 경우 16.6% 상승했으며, 읍면 지역 중 대정읍(22.6%), 남원읍(22.5%), 성산읍(30.1%), 안덕면(25.1%), 표선면(25.3%) 등에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